최윤찬 중랑구 의원, ‘2023년 자랑스런 중랑인상’ 수상

[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중랑구의회 최윤찬 의원(국민의힘, 망우본동·신내1동)이 ㈜중랑신문 주관 ‘2023년 자랑스런 중랑인상’ 정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상은 창간 28주년을 기념해 ㈜중랑신문이 정치·경제·문화·봉사·의료·교육 6개 분야에서 묵묵히 중랑구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공헌해 온 공로자를 선정하고, 5월 31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윤찬 의원은 제9대 중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그동안 구민 안전 및 복지를 위한 활발한 의정 활동과 정책 대안 제시로 지역 발전과 구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바가 크고, 의원 연구단체인 '맑고 투명한 중랑 만들기'및 제258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활동으로 중랑구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재정 건전성 강화에도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최윤찬 의원은 “구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중랑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