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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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호텔조리학과는 지난달 26일 제8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8회를 맞이하는 호텔조리학과 졸업작품전은 한식·양식·일식·디저트 분야 11개팀 총 180개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샌드위치, 음료, 쿠키, 케익 등 6개의 시식코너도 운영돼, 기존의 통상적 전시형에서 벗어나 전시와 시식이 결합된 새로운 도전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졸업작품전 평가는 전시회를 찾은 대학 교직원과 외부 방문자 그리고 재학생들의 전체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결과 △세월팀의 이혜린, 김진석, 조윤주팀이 금상을 △트리트리오팀의 김다훈, 양해준, 이정산팀이 은상을 △솔개같이 날자팀의 박래언, 이원희팀이 동상을 수상했다.

식품영양조리학부장 윤수선 교수는 “우리 호텔조리학과는 롯데, 신라, 하얏트, 라마다 등 국내 특급호텔과 단체급식, 미슐랭 레스토랑, 외식업체에 등 취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졸업작품전이 재학생과 졸업생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장이 되기를, 나아가 계속적인 성장과 전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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