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중랑구의회 조성연 의장(국민의힘, 면목4동·면목7동)이 ㈜중랑신문 주관 ‘2023년 자랑스런 중랑인상’정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랑구의회 조성연 의장은 ‘2023년 자랑스런 중랑인상’정치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중랑구의회]
중랑구의회 조성연 의장은 ‘2023년 자랑스런 중랑인상’정치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중랑구의회]

이번 상은 창간 28주년을 기념해 ㈜중랑신문이 정치·경제·문화·봉사·의료·교육 6개 분야에서 묵묵히 중랑구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공헌해 온 공로자를 선정하고, 지난 5월 31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조성연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중랑구의회가 집행부의 견제 및 주민대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구민 복리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여·야 의원들의 초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조성연 의장은“앞으로도 구민 복리 증진이라는 큰 틀에서 여야 구분 없이‘중랑당’으로 협치해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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