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가네]
[사진=유가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전국 가맹점의 원활한 소통과 발전을 위해 2023년 온라인 점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가네 점주 간담회는 본사와 가맹점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함께 발전하기 위해 마련되는 소통의 장으로 매년 이루어지는 행사다. 2023년은 코로나 엔데믹 선언 후, 첫 봄인 만큼 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가맹점의 운영 효율을 위해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점주 간담회에서는 2022년을 되짚어 보고 2023년 매출 신장을 위한 정책 및 마케팅, 인테리어, 신메뉴 방향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였으며, 경기침체 확산과 고금리 여파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본사와 가맹점이 동반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안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이 이어졌다.

유가네 관계자는 “가맹점과의 원활한 소통과 발전을 위해, 본사가 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가맹점에 고충과 애로사항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인 만큼 지속적으로 점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2023년에도 가맹점 현장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다행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1981년부터 40년 간 꾸준하게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로 전국 220여 개 가맹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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