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공식 모범 커플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의 결혼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국 연예 사이트인 ‘할리스쿱’은 20일(한국시간) "팀버레이크가 연인 제시카 비엘에게 프러포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07년 2월부터 사랑을 싹틔워 왔으며 최근 팀버레이크가 뉴욕의 명품 주얼리숍에서 반지를 고르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결혼임박설이 나돌기 시작했다.
 
이번 소식에 팀버레이크의 측근은 "그는 이제 27세고 결혼과 아이에 관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며 "비엘에게 정착할 결심을 했다"고 전했다.
 
 
 
<양미영 기자> mmyang@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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