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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가 KBS 2TV 일일드라마 ‘돌아온뚝배기’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18년 전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서울뚝배기’를 현시점에 맞게 각색한 ‘돌아온뚝배기’에서 오연서는 ‘서수진’역을 맡아 극중 정민(광호 역)을 짝사랑하며 김성은(강혜경 역)과 삼각관계를 이룰 예정이다.

또, 현재 매주 토,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고 있는 ‘대왕세종’에서 양녕대군(박상민 분)의 사랑을 받는 여인 ‘어리’역을 맡아 뛰어난 미모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오연서는 이번 드라마에 연달아 캐스팅되는 행운을 안았으며, 사극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달리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얼마 전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취중진담’ 뮤직비디오에 출연, 브라이언과의 키스신으로 화제가 된 오연서는 ‘신한카드’, ‘한국야쿠르트 윌’, ‘한불화장품’, ‘행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아큐브’ 총 6개의 CF모델로 활약하는 등 드라마, 영화, CF, M/V 등 여러 분야에서 섭외가 줄을 잇고 있다.

오연서는 “이번 작품을 통해 더 나아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고, 시청자 분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갔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8년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연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KBS 2TV 일일드라마 ‘돌아온뚝배기’는 오는 6월 2일부터 방송된다.

<이호경 기자> lhg@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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