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21, 최승현)과 탤런트 신민아(24)가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져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언론매체의 2일 보도에 따르면, 탑의 친누나인 최혜윤(26)씨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일정으로 잦은 데이트를 즐기지는 못하지만 팬들의 눈을 피해 외곽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탑과 신민아의 소속사 양 측은 둘의 열애설에 대해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빅뱅 탑의 소속사의 경우, “워낙 바쁜 스케줄과 아이돌 그룹 멤버라는 틀에 의해 현재 자유롭게 연애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부인하고 있다.
 
신민아의 소속사 측도 “탑의 누나인 최씨와 신민아가 지인인 것은 사실이지만 탑과 신민아가 열애중이라는 것은 잘못된 소식”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하는 모습이다.    

이 둘의 열애설이 확정될 경우, 연예계에 또 하나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할 예정이다. 
 
<양미영 기자>  myyang@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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