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간담회 세부일정. [그림=보건복지부]
현장 간담회 세부일정. [그림=보건복지부]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보건복지부가 10일 오후 2시 서울 강서등촌지역자활센터에서 센터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방문은 국민 맞춤형 기초생활 보장 강화를 취지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차 자활근로 현장을 살피고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강서등촌지역자활센터에선 180여명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자가 세탁, 소독,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사업단에서 일하며 자활급여를 지급받고 있다.

또한 자활사례관리를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내일키움통장 지원금 적립 등 자산을 형성해 대상자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자활참여자의 자립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경제적·사회적 자립 기반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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