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전경
창신대학교 전경

[이뉴스투데이 경남동부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28일 발표된 교육부 2024학년도 첨단분야 정원조정 결과에 따라, 스마트시티분야 디지털도시건설학과(20명 모집)를 신설하게 됐다.

첨단분야 정원조정을 통해 확정된 정원은 올해부터 선발에 들어가 2024학년도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첨단학과 신설을 통해 우리 대학의 재정기여자인 부영그룹과 연계하여 스마트시티 분야의 융합형 핵심인재 양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며 “지역사회 및 산업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대학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신대학교 디지털도시건설학과는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한 주택건설기능군 공공기관이 집중되어있는 경상남도의 핵심 인재 수요에 맞추어 BIM과 GIS 관련 다양한 스마트시티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의 재정기여자인 부영그룹의 주력산업이 주택산업이라는 점에서 '부영연계트랙(채용연계형 현장실습 학기제)'에도 참여하여 기업이 원하는 우수 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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