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사진=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여상태) 빅데이터과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에 대해 나무기술㈜ 김홍준 상무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나무기술㈜ 김홍준 상무는 클라우드 플랫폼인 칵테일 클라우드에 대해 적용된 기술 및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에 필요한 핵심 기술들에 대해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했다. 

특강은 진행한 나무기술㈜은 가상화 및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 나무기술은 2016년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 기반의 PaaS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를 개발하여 제조, 금융, 공공영역에서 IT 운영 효율성을 끌어올리며 PaaS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칵테일 클라우드’를 개발하여 금융, 제조, 공공영역에서 IT운영과 효율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미래 ICT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확진자 정보 분석 시스템’과 한국환경공단 환경정보 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인프라, 경찰청 신원업무통합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공공사업과 삼성전자, 신한은행, 현대카드, NH농협은행, LS글로벌 등 대기업 및 금융권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칵테일 클라우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하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배포·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빅데이터학과는 2020년부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으로부터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및 기술을 지원받아 PaaS-Ta 클라우드 컴퓨팅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학과는 2020년부터 숭실대학교, 고려대학교, 건국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동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광주대학교, 국방대학교 등 함께 PaaS-Ta 연구 개발 및 교육하는 오픈랩에 참여하여 파스-타(Paas-TA)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빅데이터학과의 주요 교육내용은 빅데이터 전체 처리과정인 데이터수집, 저장, 처리, 분석, 시각화 실습 및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 환경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구현을 교육한다.

이협건 빅데이터과 학과장은 “최근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컴퓨팅 환경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활용하고 있다”며, “나무기술(주)과 협력하여 국내 대표 클라우드 플랫폼인 칵테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에 대해 보다 실무중심적인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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