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대만 가남약리대학은 2016년 2학기부터 양 대학간에 매 학기 4명 내외로 학생을 선발하여 교환유학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2020년 중단되었다가 3년만에 재개된 것이다.

현재, △가남약리대학 화장품응용과 4학년(장수위, 소자존, 장병원, 임유한)학생 4명이 2023년 1학기 동안 창신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재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 중이며,

△창신대학교 미용예술학과 3학년(김은진, 강수지, 장서연)학생 3명이 대만 가남약리대학으로 출국하여 교환유학을 진행 중에 있다.

대만 가남약리대학에서는 교환유학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 테스트를 통해 학생을 선발할 만큼 학생들의 K-뷰티 및 교육과정 교류에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창신대학교 미용예술학과(학과장 박선이)는 “창신대 미용예술학과는 대만, 일본 등 미용관련 외국 대학과 상호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학생 교류와 재학생들의 국제적인 역량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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