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가 봄옷 수요 확대에 따라 쇼핑몰 거래액이 급성장했다고 밝혔다. [사진=에이블리]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에이블리가 봄옷 수요 확대에 따라 쇼핑몰 거래액이 급성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쇼핑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다. 올해 처음 서울 일 최고 기온이 20도에 육박했던 지난 7일, 에이블리 쇼핑몰 일 거래액은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

아뜨랑스, 육육걸즈, 고고싱 등 에이블리 인기 쇼핑몰에서 봄옷 매출이 급격히 올랐다.

3월을 기점으로 봄 패션 상품에 대한 니즈도 뚜렷하게 관찰됐다. 지난 1일부터 19일 기준 ‘봄가디건’ 검색량은 직전 동기 대비 4배가량, ‘봄원피스’는 2.5배 늘었다.

에이블리는 봄옷 수요에 맞춰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블라썸 위크'를 실시한다. 셀럽마켓, 쇼핑몰, 스포츠⋅스트릿 브랜드,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등 다양한 패션 상품부터 뷰티, 라이프까지 전 카테고리의 봄맞이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에이블리 회원을 대상으로 전 상품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팩을 통해 혜택도 강화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