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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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서울장수가 지난 15일 성동세무서 관계자들과 세정지원 간담회 및 성동연합제조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관내 주요 기업의 경영 환경을 이해하고 기업이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전통주인 막걸리 제조시설 시찰에는 이준희 성동세무서장을 비롯하여 주세 소관 과장, 팀장 등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장수 배윤상 대표와 사무장 등도 참석한 가운데 서울장수는 제조장 견학과 더불어 탁주 제조시설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막걸리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막걸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원자재가 상승으로 인한 제조 원가 부담을 최대한 경영효율화로 흡수해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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