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랜드발전소]
[사진=브랜드발전소]

[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옥외광고 전문기업 브랜드발전소는 카카오뱅크의 개발자 채용 광고를 지하철 스크린도어와 조명광고를 통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발전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카카오뱅크 채용 광고는 지하철 1호선 을지로입구역 등에 설치된 조명광고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광고면에 카카오뱅크 개발자 채용에 대한 문구와 일정만을 간결하게 표기해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브랜드발전소에서 진행하는 지하철 조명광고는 밝은 조명과 함께 또렷한 이미지를 커다란 광고면에 게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역사 내부 주요 이동 동선에 다양한 크기로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자연스러운 광고 노출이 가능하다.

특히, 스크린도어 광고는 간접 조명 효과까지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끌어 광고 노출도가 높다. 최근에는 기업 브랜딩 및 병원, 신제품 발매,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교, 팬클럽 광고 등 다양한 부분의 광고매체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브랜드발전소 관계자는 "브랜드발전소는 지하철 조명광고를 포함해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 가능한 지하철 광고 매체를 운영하는 매체보유사로, 이번 카카오뱅크 대규모 개발자 채용 역시 이용하는 승객들의 평균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효과가 높은 곳에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지하철 광고 등을 통해 오는 12일까지 서버, 모바일, 뱅킹 등 6개 부분에서 대규모 개발자 채용 소식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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