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뉴서커스의 기수' 세븐 핑거스가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극장 용은 해외 우수공연 초청작으로 오는 5월25일부터 27일까지 세븐 핑거스(The 7 Fingers)의 최신작 <트레이시스(Traces)>을 아시아 초연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세븐 핑거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뉴서커스의 최신 트렌드 ‘멀티미디어 뉴서커스’를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 대해 세븐 핑거스는 “우리들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며 신선한 유머와 도시적 감성의 젊은 에너지를 인간적인 예술무대로 승화시킬 것이다”라며 자신에 찬 모습을 보여줬다. 문의 및 예약은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www.cfnmk.or.kr) 전화 1544-5955으로 하면 된다. <김상태 기자> snoopy@enews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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