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3대 한국전문신문 회장으로 추대된 김시중 한국섬유신문 발행인   ©이뉴스투데이
한국전문신문협회는 지난달 28일 한국프레스센터 회의실에서 전문신문 발행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4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23대 회장에 김시중(한국섬유신문 발행인)회장을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한 감사에는 박두환 원예산업신문 발행인이 유임됐고, 최광열 미술신문 발행인이 신임으로 선출됐다.

전문신문협회 방재홍 부회장(이뉴스투데이, 오늘경제신문, 독서신문 발행인)은 “ 총회는 김시중 회장이 그동안 협회를 위해 수고한 노력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펼쳐질 새로운 협회운영에 대한 회원들의 기대가 어우러진 총회였다” 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부회장과 이사 선출은 연임된 김시중 회장에게 위임했다.

<이광열 기자> jinli777@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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