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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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간호학과는 4학년 졸업 학년을 대상으로 19일부터 5일간 간호사 국가고시 대비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성인간호학, 여성건강간호학, 지역사회간호학, 기본간호학, 아동간호학, 보건법규, 간호관리학, 정신건강간호학의 8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주요 개념과 문제 풀이를 중점으로 특강을 운영했다.

갑작스러운 한파에도 14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대부분 학생은 국가고시의 불안감 감소, 4년간 학습한 내용 정리와 국가고시의 정보 습득을 참여 동기라고 말했다.

홍정아 학과장은 "인간의 건강을 책임지는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4년간 노력해 온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63회 간호사 국가고시는 2023년 1월 20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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