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의장 김영미, 더불어민주당, 망원2동․연남동․성산1동)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채우진, 더불어민주당, 서강동․합정동)가 1일 마포구 관내 작은도서관 2개소(늘푸른소나무 작은도서관, 용강동 작은도서관)를 현장 방문했다.

마포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작은도서관 현장 방문. [사진=마포구의회]
마포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작은도서관 현장 방문. [사진=마포구의회]

최근 마포구는 “관내 작은도서관에 스터디카페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포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작은도서관 현장을 시찰하고 각 작은도서관 관장과 마포중앙도서관 관장의 안내에 따라 일반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방문에는 채우진 위원장을 포함해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권인순 위원(국민의힘, 비례대표), 김승수 위원(국민의힘, 아현동ㆍ도화동), 이상원 위원(국민의힘, 공덕동), 장정희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차해영 위원(더불어민주당, 서교동ㆍ망원1동), 한선미 위원(더불어민주당, 아현동ㆍ도화동)이 참석했다.

채우진 위원장은 “2023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앞두고 2023년 작은도서관 스터디 카페 시범 운영이 예정돼 있다고 보고받았다. 시설을 직접 눈으로 둘러보고 작은도서관장, 동 관계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도서관을 방문했다. 사업비의 적정성 여부를 파악하고 사업 추진 시 발생할 문제를 예상, 점검하고 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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