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11월 25일 오후 2시 제6회 BIFEC(Busan International Festival of Educational Contents)공모전에서 간호학과 전민경 학생(팀명: 큐앤A)이 장려상을 유아교육학과 장은정 학생(팀명: 유교Vibe)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BIFEC은 부산·울산·경남지역 15개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해 대학 간 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학생들의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공모전으로 올해는 부경대학교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는 나만의 학습 노하우, 비대면 학습 일지, 창의적 학습 스토리와 같은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자유 주제로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총 39개 팀이 참가했다.

전민경(간호학과) 학생은 ‘간호학과 학생의 Q&A’라는 주제로 간호학과 재학 중에 경험한 공부에 대한 고민과 학습 방법을 선후배간 Q&A형식으로 소개했다.

장은정(유아교육과) 학생은 ‘나만의 비대면 학습 스토리’라는 주제로 자기주도적 학습 노하우와 학습 방법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장미연 센터장은 "이번 대회 참여는 우리 학생들이 교육 콘텐츠 제작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부산·울산·경남지역 간 교수학습지원 연계를 통해 우리 대학의 교육적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육혁신원 김혜윤 원장은 “우리대학 핵심역량 중 디지털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창신대학교의 핵심역량 향상에 대해 강조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