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자정부 구현에 부응하고 회원사 양질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자민원업무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등록사항변경업무의 온라인 시행은 회원사의 불필요한 직·간접 손실을 지양하고, 시간절약과 경제적 비용절감으로 연간 약 20억원이상의 경제적 효익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행정편의 제공에 따른 정부 위탁업무에 대한 효율성 제고와 협회에 대한 회원사 만족도 향상은 물론, 등록업무의 개선에 획기적인 개선으로 업계와 협회에 폭넓고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민석 기자> lms@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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