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예술과학대]
[사진=용인예술과학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장슬기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산학협력처 직원이 지난 2022년 9월 24일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열린 2022용인대학교 총장기 용무도대회에서 세계무술연맹총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용무도는 태권도, 합기도, 유도, 씨름 등 다양한 무도 및 투기 종목의 장점을 선별하여 융합 개발한 실전에 강한 무예로 용인대학교에서 탄생하여 현재는 해외 여러 국가에까지 전파되어 있는 무술이다.

용인예술과학대 장슬기 직원은 대한용무도협회 심판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 자세로 무예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장슬기 직원은 현재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과,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맡고 있어, 추후 “스포츠 관련학과와 상호간의 협동이 가능한 부분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는 2020학년도부터 생활 스포츠 지도 분야 및 스포츠 재활, 운동 처방, 건강 운동 관리 분야 등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 관련 학과를 양성하고 있으며, 스포츠지도 분야와 건강관리의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았을 때 졸업 후 진로에 있어서 스포츠지도자과 직업군은 매우 긍정적인 전망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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