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사이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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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다. 

‘내 마음의 식스센스?! -진짜 내 마음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고 있다.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갖게 된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학과 측은 전했다. 

상담심리학과장 곽윤정 교수는 “공모전 내용의 내용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나’를 표현한 자화상을 만들어보고 음악, 미술, 영상 등 다양한 매체와 방법을 이용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두 번째는 심리검사를 받아보고, 검사 결과에 대한 에세이를 작성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MBTI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검사를 해보고, ‘나’ 혹은 ‘나의 마음’, ‘나의 성격’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에세이를 작성해 볼 수 있다. 다른 심리검사를 받아보고 싶은 경우,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공모전은 11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1등은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공모전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지원은 상담심리학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상담심리학과·예술치료학과 조교실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직장인장학, 만학도장학 등 다양한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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