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일게이트]
피풀이 요가 챌린지를 진행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이뉴스투데이 김영욱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스토브)의 차세대 소셜 비디오 플랫폼 ‘피풀(P.pool)’이 자기계발 앱 ‘챌린저스’, 요가 클래스 ‘온라인 요가온’ 등과 손잡고 홈 요가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대중에게 피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피풀의 ‘소셜 비디오 플랫폼’으로써의 장점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건강과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MZ 세대를 중심으로 피풀에서 '홈 요가'를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피풀만의 재미와 커뮤니티 경험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챌린저스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총 200명이며 모집 결과는 11월 18일 발표한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별도의 피풀 링크를 전달받게 되며 11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홈 요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다.

피풀은 스토브가 선보인 차세대 소셜 비디오 플랫폼으로 다양한 재미 요소가 가미된 점과 누구나 무료로 시간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돌입한 클로즈베타를 시작으로 사용자들과 소통하며 취미, 일상, 자기계발, 여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는 "피풀은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웹 브라우저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편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라며 “딱딱한 비즈니스 화상회의 툴과 달리 AR 필터·이모티콘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요소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참가하셔서 즐거운 영상 모임을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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