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광명YMCA 볍씨학교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안성환 의장을 비롯한 이형덕, 이재한 의원이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을 답변하기 위해 광명YMCA 볍씨학교를 방문한 모습. [사진=광명시의회]

시의회는 지난 21일 광명YMCA 볍씨학교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을 답변하기 위해 볍씨학교를 방문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7일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어린이 정책제안식을 개최해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에 대한 답변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시의회는 정책지원관과 검토 후 광명시 관련 부서로 전달해 최근 답변을 받아 어린이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특히, 이날 방문에 참여한 의원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책에 대한 답변을 전달했다.

안성환 의장은 “어린이들 모두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다양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안성환 의장을 비롯해 이형덕, 이재한 의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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