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상익 hy이사, 조광성 정식품 상무, 이찬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 김상훈 호나경부 생활폐기물과 과장, 박준구 서울우유협동조합 상무, 고정수 매일유업 상무, 남기현 남양유업 상무. [사진=정식품]
왼쪽부터 신상익 hy이사, 조광성 정식품 상무, 이찬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 김상훈 호나경부 생활폐기물과 과장, 박준구 서울우유협동조합 상무, 고정수 매일유업 상무, 남기현 남양유업 상무. [사진=정식품]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정식품은 8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종이팩 수거 자원봉사 활성화 협약’을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와 정식품, hy, 서울우유, 매일유업, 남양유업이 참여한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이달 30일부터 전국 30여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한다. 시민 자원봉사 활동 참여로 종이팩 회수율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정식품은 종이팩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시민·자원봉사자에게 두유 제품 1만5000개를 무료로 지원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많은 사람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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