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치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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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가 모바일 앱 굿리치에서 ‘실손 보험료 알아보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을 고민 중인 소비자에게 유용하다.

소비자는 실손 보험료 알아보기에서 4세대 실손으로 전환시 보험료 절감액을 확인할 수 있다.

실손보험은 피보험자 지출 의료비 중 법정본인부담과 비급여 항목 등 37%를 보장하며, 출시 시기와 보장 내역에 따라 1~4세대로 구분된다.

작년 7월 출시된 4세대 실손은 1~3세대 상품보다 보험료는 낮아졌지만 자기부담비율이 높아져, 소비자 입장에선 전환에 따른 유불리를 쉽게 판단하기 힘들었다.

굿리치의 실손 보험료 알아보기 서비스는 소비자와 동일 연령대의 실제 4세대 실손보험료를 보여주고, 전환에 따른 구체적 보험료 절감액을 연평균 보험료 인상률(15%)을 반영해 제시한다.

리치앤코 관계자는 “전환 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최우선적으로 자신의 의료이용 패턴과 노년까지 보험료를 감당할 수 있을지 재정 상태를 면밀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말까지 기존 1~3세대 실손 가입자는 4세대 상품으로 전환하면 보험료 50% 할인을 1년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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