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몬스]
[사진=시몬스]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시몬스는 22일 오후 12시에  두 번째 대체불가토큰(NFT)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몬스는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를 대표하는 영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부원, 메이킴, 차인철 등 3명과 손을 잡고 2022 브랜드 캠페인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OSV)’ 디지털 아트를 NFT로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앞서 15일 부원과 함께 발행한 NFT 작품은 하루 만에 완판된 바 있다. 

두 번째 NFT 작품의 주인공인 메이킴은 2D와 3D, VMD, 세트 디자인 등을 넘나들며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고 독보적인 작품관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협업에서 메이킴은 3D 영상을 이용해 틀을 깨는 독특한 표현을 선보이며 OSV의 핵심 주제인 ‘멍 때리기’를 재해석한 메이킴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메이킴의 NFT 2종은 22일 낮 12시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로코엑스와이지가 운영하는 NFT 오픈마켓 ‘CCCV NFT’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NFT 작품 홀더에게는 ‘아티스트 토크 및 Q&A세션’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어서 29일 낮 12시에는 차인철의 NFT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멍 때리기를 주제로 한 시몬스 OSV는 올 초 유튜브 공개 이후 한 달도 안 돼 조회수 2000만회를 돌파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NFT도 OSV 2편을 모티프로 삼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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