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서밋클럽, '베트남과 베트남인에 대한 이해' 강연회 개최

[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코리아씨이오서밋(KCS/이사장 박봉규)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는 제18회 서밋포럼이 개최됐다.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인터컨디넨탈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좌장의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연사인 호티 롱안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학과 교수를 비롯하여,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설립회장,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강희갑 벨라비타 대표, 권동혁 노이타보니 회장, 기혜영 진산인베스트먼트앤파트너스 대표, 김종엽 싸이페어 대표, 김태은 와이즈엠글로벌 대표,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모정숙 에스엘홀딩스코리아 대표, 박주용 워크도니 부회장, 서해 서울미디어그룹 팀장, 안영미 안심촌 대표, 안중혁 파워팬 대표, 여봉례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회장, 유현희 플래티넘칼리지 대표,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영옥 진주쉘 대표, 이종형 에이티엑스 부대표, 전인탁 메디라이크 대표, 정주필 블록체인투데이 대표, 조봉희 KCS 대표, 조현숙 HS문학 대표, 조은경 다손 회장, 조윤혁 패이브더패스 대표, 주호덕 미라클공영 대표, 최옥이 (주)비앤비데코 대표, 편준범 더아이파트너스 대표, 하대수 원퍼스트 대표, 한인석 한국유타대학교 설립총장, 홍대순 글로벌전략정책연구원 원장, 황서현 지툰코믹스 대표, 정의석 (주)더마블스 COO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음악산책을 시작으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의 회원동정 및 인사말로 개회를 알렸다. 박 이사장은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가움이 큰 거 같다”라며 “새로운 회원 분들도 참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롱안 교수는 "베트남엔 다섯 얼굴의 다층(多層) 문화가 있는데, 불교, 도교, 유교의 베트남화 된 전통문화, 중국 지배 문화, 프랑스 식민지 문화, 사회주의 문화, 자본주의 문화" 가 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오는 12월 20일부터 개최되는 한°베수교30주년기념 '씨콘 하노이 2022' 및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호치민 2022'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면 좋겠다." 고 마무리했다. 

한편, 다음 서밋포럼은 10월 6일 목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