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밀크터치(대표 이진호)가 92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_ 밀크터치 전달식. [사진=지파운데이션]
밀크터치 전달식. [사진=지파운데이션]

밀크터치가 기부한 품목은 ‘서양송악 점보패드’ 1400개와 ‘그린애플 포어 콜라겐크림’ 1400개로 기부된 물품은 미혼한부모와 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밀크터치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으로 밀크터치가 놀라운 성장을 거두고 있는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화장품 기부를 통해 취약 계층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준 밀크터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 계층 여성이 자신을 가꾸며 자신감을 얻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밀크터치는 차별화된 성분과 포뮬러, 깐깐한 효과 검증을 통해 고객들의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전개하는 종합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한편 2019년 런칭 이후로 아동 보호 시설 및 후원 취약 지역에 대해 밀크터치 베스트셀러 제품과 손소독제 등을 후원하며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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