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비에프]
[사진=와이비에프]

[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선비꼬마김밥 본사 와이비에프가 경영이념인 ECO 정책의 일환으로 환경 정화 활동인 ‘플로깅 DAY’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 DAY는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함께 하는 운동을 말하며 특히 가맹점 인근을 순회하면서 환경보호 실천과 함께 가맹점 홍보를 목적으로 시행한다고 와이비에프는 설명했다.

이번 활동은 선비꼬마김밥 둔산점 인근에서 진행했으며 20여 명의 임직원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중에는 일반 시민등으로 부터 격려와 응원을 받았으며 가맹점 방문으로 이어지는 등 긍정적 이미지로의 브랜드 인식을 제고시켰다.

한편 와이비에프의 ECO 정책은 Earth 지구와의 상생, Customer 고객과의 상생, Owner 가맹점주와의 상생으로 플라스틱 포장용기의 종이용기 대체를 시작으로 좋은 식재료 유지 및 가맹점 상생 지원 등을 실천 중이며 사내에서는 개인 탄소중립 운동을 위해 다회용 컵, 에코백 사용, 이메일 정리 등을 지난해부터 시행 중이다.

와이비에프 박영복 대표는 “법인명이 개편되고 신규 정책 수립 후 첫 번째 공식 활동을 플로깅으로 진행함에 있어 의미가 깊다.”며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자 직원들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으며 플로깅 DAY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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