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바이올푸드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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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유가네닭갈비에서 가맹점 위생 및 식품안전을 위해 종합 위생환경기업 세스코와 지난달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잠잠해질 것 같은 코로나19가 다시 한번 기승을 부리면서 그 어느 때보다 위생과 방역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유가네닭갈비에서는 전국 가맹점의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해 해충방제 분야, 바이러스 및 살균, 식품안전 등 생활환경 위생환경기업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유가네관계자는 “이번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유가네닭갈비 매장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가맹점 매출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기존 가맹점 및 신규 가맹점에 세스코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을 적극 권장할 방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 220여 개 유가네닭갈비 가맹점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세스코의 방역 및 안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체계적이고 신뢰 있는 위생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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