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피카]
[사진=㈜레피카]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작가 성장 플랫폼, 레피카는 신진 작가 2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stART-생명을 위한 동화'展을 2022년 8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 서울 용산구 서울일삼 갤러리에서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두 신진 작가(▲Bakus ▲이유나)의 신작 20여점이 공개되며, 지난 22년 4월 서울일삼 갤러리의 신진 작가 기획 전시 공모와 레피카의 후원으로 협력해 개최된다.

전시 주제 <start-생명을 위한 동화>는 장미꽃과 이끼를 주요 소재로 차용하는 두 신진 작가의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생명력과,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두 작가가 한 곳에서 화합을 이루는 동화(同和)의 의미가 담겨 있다.

전시를 개최한 레피카 측 관계자는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는 취지로 개최되는 start 기획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더 많은 작가들이 활동할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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