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양사이버대]
[사진=건양사이버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 평생교육원(박미정 원장)에서 2019년부터 진행한 캘리그라피 강좌 작품이 오는 27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 전시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5일 제34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에 평생교육원 캘리그라피 강좌 작품을 출품하였고 그 중 특선 2명, 입선 4명이 수상을 받게 되었으며, 오는 8월 9일부터 진행되는 가을학기에 캘리그라피 1급 자격 대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학의 평생교육원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대학 내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상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정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자칫 무료함을 가질 수 있는 시기에 취미로 시작한 소소한 일상이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성장의 과정을 가지고 수상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는 것은 자기개발의 한 과정임을 보여준다며, 자격취득 이후 예술인으로서의 활동도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