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원의 R&D 연구소에 근무하는 빅데이터 전문가 김상훈 졸업생이 학과 후배들에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폴리텍대 강서캠퍼스]
㈜시스원의 R&D 연구소에 근무하는 빅데이터 전문가 김상훈 졸업생이 학과 후배들에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폴리텍대 강서캠퍼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여상태) 데이터분석과는 지난 10일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IT전문기업인 시스원의 R&D 연구소에 빅데이터 전문가로 근무하고 있는 김상훈 1회 졸업생을 초청해 빅데이터 기술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시스원은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인 AiWACS(IT Infra Monitoring), 파스-타(Pass-Ta) 클라우드 컴퓨팅,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등 4차산업의 핵심 IT기술을 고객에 제공하는 중견 IT기업이다.

특강은 진행한 김상훈 졸업생은 후배들에게 연구원으로 취업해 하고 있는 업무 및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4차산업의 기술 동향 및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생태계 등 실무중심적 내용으로 진행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는 4차산업의 핵심 기술인 클라우트 컴퓨팅을 기반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숭실대학교, 건국대학교 등 함께 오픈랩에 참여하여 파스-타(Pass-TA)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을 주관하는 김영운 데이터분석과 학과장은 “데이터분석과를 졸업한 학생들은 4차산업의 핵심인재인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며, “실무중심적 교육을 통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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