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스아트]
[사진=픽스아트]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픽스아트(Picsart)'가 국내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배성태)'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는 픽스아트는 이번에 그림비 배성태 작가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오리지널 스티커를 공개한다. 해당 스티커는 오는 6월 12일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픽스아트는 전문적인 수준의 편집 도구를 기반으로, 젊고 창의적이며 글로벌한 감각의 크리에이터들이 소통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결합한 올인원 편집 앱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몇 년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모두에서 사진 및 동영상 부문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픽스아트 관계자는 "이번 픽스아트X그림비 협업을 통해 국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약속 중 하나인 '창의적인 문화 트렌드 정의(Define today’s creative culture)'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 협업을 전개하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영감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러스트레이터 배성태 작가는 그림비(GrimB)라는 예명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그라폴리오 등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다. 신혼의 일상을 기록한 그림은 ‘따뜻하다’ ‘달콤하다’ ‘보고 있으면 빨리 결혼하고 싶어진다’ 등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SNS 50만여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기 작가로 성장해 웹툰 연재, 광고,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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