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좋은책신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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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 제2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12년 연속 중고등 교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확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 제도다. 좋은책신사고는 12년 연속 1위를 기록해 ‘골든 브랜드’에 선정되었다. 골든 브랜드는 산업별 1위 브랜드 가운데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뜻한다.

좋은책신사고에서 출시된 ‘쎈’의 경우 누적 판매 부수 4300만 부를 돌파했으며, ‘우공비’는 2007년 출간 이래 누적 판매 2800만 부를 넘어섰다. 지금까지 판매된 참고서를 위로 쌓아 올리면 923km로 에베레스트산의 107배에 달한다.

수학 베스트셀러 ‘쎈’은 학생들의 다양한 수학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난이도와 학습 목적에 따라 라인업을 세분화했다. 초등 연산 학습을 위한 ▲쎈연산, 개념기본서 ▲개념쎈, 기본기 강화훈련서 ▲베이직쎈, 쎈의 B단계만 집중 학습할 수 있는 ▲쎈B 등 총 19종의 시리즈를 출간했다.

좋은책신사고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신사고를 믿고 선택해 준 결과 중고등 교재 브랜드 중 유일하게 12년 연속 1위라는 영광스러운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습자들의 요구에 끊임없이 귀 기울이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초중고생의 자기주도학습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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