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 백승재 부장(오른쪽)과 서영대학교 김순곤 부총장(왼쪽)이 10일 서영대학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J셀카 백승재 부장(오른쪽)과 서영대학교 김순곤 부총장(왼쪽)이 10일 서영대학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J셀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AJ셀카는 서영대학교와 손잡고 자동차 평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AJ셀카와 서영대학교의 미래 자동차 학과 간의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전문 평가사 양성과 미래 일자리 창출의 목적을 위해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 내용에 따라 △해당 학과생 AJ셀카 현장연수 프로그램 활성화 △임원 특강을 통한 산학 인력 교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 기회 지원 △자동차 진단평가 기술 공동 연구 및 상호 간 교류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조성봉 AJ셀카 대표는 “중고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영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산업 발전과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J셀카는 2022년 1월부터 중고차를 매각하려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당일 평가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2월에는 신뢰도 높은 차량 평가 지표를 제공하고자 AI 엔진 성능 점검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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