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센트온]
[사진=센트온]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주)센트온(ScentOn)은 경기도와 손잡고 경기도 내 생태관광거점 9곳을 모티브 한 시그니처(CI) 향을 제작해 생태관광거점 방문객 대상으로 공동 향기마케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향기마케팅은,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계획에 맞춰 경기도 내 생태관광거점을 널리 알리고,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기억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됐다.

향기마케팅 프로젝트는 경기도내 생태관광거점 9곳의 생태 자원과 특징을 살린 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향과 더불어 전국 각 지역의 향기 개발을 연구하고 있는 센트온에서 개발됐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경기생태관광거점 시그니처(CI) 향 개발은, 각 관광지의 특징을 담은 향기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는 긍정적 효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 경기도와 함께 향기를 통해 경기도의 좋은 관광지를 널리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