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정책토론. [사진=인천시교육청]
학교급식 정책토론. [사진=인천시교육청]

[이뉴스투데이 인천취재본부 조동옥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회 학교급식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 채식과 함께!’라는 주제로 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채식선택급식’ 운영 과정과 성과 공유가 이뤄졌다.

토론회는 선도학교 운영사례를 토대로 채식급식 정책의 장단점과 보완 의견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채식급식 정책을 수립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학교 관계자들은 학교 채식급식 정착 방안으로 학생대상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급식업무 종사자를 위한 전문지원팀 구성을 제안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제안한 여러 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검토해 내년도 채식급식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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