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사진=익산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사진=익산캠퍼스]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는 '한국폴리텍대학 메타버스·AI 기반 아이디어와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자동화시스템과 이성수 교수가 V권역(전라권역)캠퍼스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주최로 콘텐츠 개발과 플랫폼 활용, 아이디어 공모 등 3개 부문을 공모했다.

대회에서는 메타버스와 AI에 대한 이해, 활용가능성, 창의성, 적합성 등에 평가 기준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온라인 기반의 비대면 교육·훈련이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 메타버스와 AI 기술을 활용한 에듀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폴리텍 맞춤형 메타버스·AI를 적용한 다양한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몰입도 높은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V권역 심사에서 1위를 차지한 이성수 교수의 출품작은 최종 법인 심사에 진출했으며 25일 심사가 진행돼 최종 결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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