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2021 아임버스커>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버스킹 주간’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 아임버스커 사업은 본래 용인시 문화거점 및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거리공연 사업으로 운영됐으나,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집에서도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하여 진행된다.

본 공연은 용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은 물론, Live on cast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버스킹 아티스트와 함께 존박, 스텔라장, 브로콜리너마저, 곽진언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잠깐이나마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예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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