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가운데)가 ‘2021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수상한 서울시장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AIA생명]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가운데)가 ‘2021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수상한 서울시장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AIA생명]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AIA생명이 ‘2021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해 임직원 봉사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직원 자원봉사 동호회 ‘나누미’는 뇌성마비 청소년 여름 캠프를 비롯해 열린 체력단련실 신설, 축구교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0년부터 AIA생명은 2010년 8월부터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과 함께 매년 중증 뇌성마비아동·청소년 대상 여름캠프를 진행하고 캠프 운영비 전액을 후원했다.

캠프 당일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장애인 인식개선과 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AIA생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 선수 등 구단 선수들과 코치진이 참여하는 축구교실을 진행하기도 했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임직원의 정성 어린 봉사활동과 지속적인 공로가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취약계층을 포함해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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