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이‧취임식 [사진=영월군]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이‧취임식 [사진=영월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제18대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장에 엄기원 회장이 취임했다.

15일 영월군노인복지회관 유정 공원에서 열린 영월군지회장 이‧취임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군의원, 관계기관 단체장, 도내 시군 지회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엄 회장은 영월공업고등학교를 졸업, 영월군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남면장, 환경보호과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영월문화원 이사와 영월엄씨 지역종친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기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노인 일자리 확대와 봉사하는 어르신이라는 구호로 세대 간 통합과 상호교류에 힘쓰고 노인 권익 신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