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2020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수상자를 대상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복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0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선 수상자 최고운. [사진=한복모델협회]
2020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선 수상자 최고운. [사진=한복모델협회]

한국 최대규모이자 해외에서도 유일하게 개최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수상자들 모두 국내 한복모델 대회에서 가장 높은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해외패션쇼 참가, 항공, 숙박, 촬영스태프, 의전차량, 헤어메이크업 전담 팀, 최고급 한복의상 등 전액 지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한복모델 선발대회이다.

이번 해외로케 한복화보 촬영도 그 혜택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샌프란시스코 한복화보 촬영은 ‘선’ 수상자 최고운, ‘미’ 수상자 홍마리 한복모델이 함은정 한복디자이너의 한복을 입고 우아한 미를 뽐냈다.

샌프란시스코 랜드마크인 금문교,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 헌팅턴 공원 등에서 한복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미국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며 한복 모델들과의 촬영요청이 쇄도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미국 현지 공식초청으로 방문한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한복모델들은 정사무엘 총감독의 지휘아래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수칙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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