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상 횡성군수가 13일 우천 일반산업단지 입주 업체인 유유헬스케어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살피고 있다. [사진=횡성군]
장신상 횡성군수가 13일 우천 일반산업단지 입주 업체인 유유헬스케어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살피고 있다. [사진=횡성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장신상 강원 횡성군수가 13일 우천 일반산업단지 입주 업체인 제네톡스와 유유헬스케어, 동원시스템즈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운영상황을 살폈다.

제네톡스는 지난 8월 우천산단에 공장을 완공하고 보툴리눔 톡신의 본격적인 양산체제를 갖췄다.

단백질 보충제,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유유헬스케어는 지난해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무균충전사업을 이용한 고품질 음료를 생산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국내 최대 음료 생산기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신상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애로사항이 많은 기업을 위해 수시로 소통하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기업도 주민 고용과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제품 생산 등 지역사회에 환원할 방안을 마련해 기업,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공동체 의식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