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번개장터]
[사진=번개장터]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번개장터는 12일 신한카드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위치한 브그즈트‌ ‌랩’에서 ‘신한카드-번개장터, 파이낸스와 라이프스타일의 연결을 위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간 중고거래에 금융 편의성을 더하는 한편, 신한카드와 중고거래의 활성화를 위한 정품인증, 리셀 테크를 소재로 한 컨텐츠 및 신규 서비스 기획을 함께할 예정이다.

번개장터는 이번 전략적 협력의 연장선상에서, 지난달 신한캐피탈에서 운용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전략적 투자 펀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 투자조합 제 1호’ 를 통해 30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신한금융그룹은 번개장터 고객의 70% 이상이 MZ세대라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양사간 더욱 단단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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