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이뉴스투데이 김남석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주거용 오피스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청라국제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로, 지하 6층~지상 42층, 2개동, 전용 24~84㎡ 오피스텔 1020실 규모로 조성된다. 인근 7호선 청라연장선, 하나금융타운, 청라의료복합타운 등이 예정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에 마련됐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중소형 주거상품이 부족한 청라국제도시에 투룸형 위주로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청라국제도시의 핵심 개발 사업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첫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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