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라지]
[사진=가라지]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가라지는 입주사 맞춤형 비즈니스 서포터인 ‘그라운드'를 론칭하고 현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그라운드(G-ROUND)'는 2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서비스 명칭으로, 하나는 ‘GARAGE(가라지) ROUND(라운드)’의 줄임말로서 가라지 내에서 이루어지는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담았으며, 또 하나는 단어 그대로 그라운드(ground, 땅)를 뜻하는 의미로 가라지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입주사들의 기반이 되겠다는 가라지의 의지를 담았다.

가라지는 그라운드를 통해 입주사에 운영 중인 사업체 현황에 맞는 정부지원금 혜택을 소개 및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상세한 안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가라지 전 지점의 입주사 현황을 알 수 있는 정보를 그라운드 가입 입주사에게 공유해 필요로 하는 내·외부 네트워킹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포팅을 제공한다. 가라지 입주사라면 누구나 그라운드에 가입할 수 있으며, 입주 기업이 아니더라도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 창업가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그라운드는 멤버 개별 사업 현황에 따른 맞춤형 비즈니스 서포트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비슷한 서비스들과 차별점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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