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29일 (재)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KAEMS(한국항공서비스(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항공서비스(KAEMS)는 정부 지정 항공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업체로 앞으로 창신대학교 항공정비기계전공과 인력양성 및 고용연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창신대 항공정비기계전공 학과장 이재학 교수는 “오늘 협약으로 MRO 산업현장의 수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에 큰 힘이 실릴 것으로 생각된다. 학생들의 현장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 밝혔다.
창신대학교 항공정비기계전공은 경남에서 유일한 4년제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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