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성북구의회 정해숙 행정기획위원장은 지난 9일 장위건강누림센터를 방문했다. 제284회 임시회에 상정된 추가경정 예산안의 더욱 밀도 있는 심사를 위해서다.

장위동 건강누림센터 현장 방문. [사진=성북구의회]
장위동 건강누림센터 현장 방문. [사진=성북구의회]

장위건강누림센터는 헬스·체형관리·퍼스널 트레이닝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구민의 건강 유지 및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세워진 시설이다.

이미 센터의 물품 구비 및 공간 조성을 마치고 지난 7월에 임시적으로 운영을 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로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행정기획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헬스장·샤워실·주차장 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과 주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카페의 시설을 세심히 살피는 한편, 이후 센터의 운영 계획을 청취했다.

정해숙 위원장은 위원간 의견 나눔을 끝내고 “어느 때보다도 더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금, 장위건강누림센터가 우리 구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전초기지가 되기를 바란다. 행정기획위원 모두 센터가 구민의 바라는 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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